대한가상스포츠협회(협회장 김학균)가 주최한 AR 피구, HADO 스프링컵이 5월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HADO 스프링컵에는 어드밴스전 5 팀, 루키전 14개 팀이 참가하였다.
어드밴스전은 각각의 상대팀과 전반 4경기 후반 4경기, 총 8경기를 진행하여 승부를 가리는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눈에 띄는 점은 지난 윈터컵 루키전의 우승팀인 티오피[T.O.P: 권현빈(상원고등학교 1학년), 이승준(영남고등학교 1학년), 김수진(월배중학교 3학년)]가 첫 참여 하여 경기 시작과 동시에 기존 프로팀 3팀을 연달아 이기는 괴력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열세를 보여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관중들을 열광시키기에는 충분하였다.
이번 어드밴스전의 우승은 루트(단장 최현) 구단 소속의 팀, 더블유에스에스[WSS: 최로빈(서울사당중학교 1학년), 정지원(대구영남고등학교 1학년), 정재욱(명지전문대학교 1학년)]가 차지하였다. WSS는 8경기를 모두 승리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기염을 토하면서 전 경기 승리의 우승이라는 신화를 기록하였다.
W.S.S: 왼쪽부터 최로빈, 정지원, 정재욱
루키전은 4팀 2개조와 3팀 2개조로 나눠 조에서 승리한 6개 팀을 먼저 본선으로 올리고, 2개 팀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총 8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본선은 3판 2선승제의 토너먼트로 진행하였다.
이번 루키전는 초등학교 저학년 선수들이 수준 높은 실력이 눈에 띄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구성된 팀, 토리스타[이도희(월배초등학교 4학년), 이주빈(월배초등학교 4학년), 배민서(월배초등학교 4학년)]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쟁쟁한 팀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토리스타: 왼쪽부터 이주빈, 이도희, 배민서)
이번 루키전은 카이로스(단장 정원도) 구단 소속 팀, 비오비[B.O.B: 이동윤(대구조일고등학교 1학년), 김재윤(대구상원중학교 3학년), 김민송(대구월배중학교 3학년)]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B.O.B는 섬머컵부터 어드밴스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다.
(B.O.B: 왼쪽부터 이동윤, 김재윤, 김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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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상스포츠협회(협회장 김학균)가 주최한 AR 피구, HADO 스프링컵이 5월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HADO 스프링컵에는 어드밴스전 5 팀, 루키전 14개 팀이 참가하였다.
어드밴스전은 각각의 상대팀과 전반 4경기 후반 4경기, 총 8경기를 진행하여 승부를 가리는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눈에 띄는 점은 지난 윈터컵 루키전의 우승팀인 티오피[T.O.P: 권현빈(상원고등학교 1학년), 이승준(영남고등학교 1학년), 김수진(월배중학교 3학년)]가 첫 참여 하여 경기 시작과 동시에 기존 프로팀 3팀을 연달아 이기는 괴력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열세를 보여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관중들을 열광시키기에는 충분하였다.
이번 어드밴스전의 우승은 루트(단장 최현) 구단 소속의 팀, 더블유에스에스[WSS: 최로빈(서울사당중학교 1학년), 정지원(대구영남고등학교 1학년), 정재욱(명지전문대학교 1학년)]가 차지하였다. WSS는 8경기를 모두 승리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기염을 토하면서 전 경기 승리의 우승이라는 신화를 기록하였다.
W.S.S: 왼쪽부터 최로빈, 정지원, 정재욱
루키전은 4팀 2개조와 3팀 2개조로 나눠 조에서 승리한 6개 팀을 먼저 본선으로 올리고, 2개 팀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총 8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본선은 3판 2선승제의 토너먼트로 진행하였다.
이번 루키전는 초등학교 저학년 선수들이 수준 높은 실력이 눈에 띄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구성된 팀, 토리스타[이도희(월배초등학교 4학년), 이주빈(월배초등학교 4학년), 배민서(월배초등학교 4학년)]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쟁쟁한 팀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토리스타: 왼쪽부터 이주빈, 이도희, 배민서)
이번 루키전은 카이로스(단장 정원도) 구단 소속 팀, 비오비[B.O.B: 이동윤(대구조일고등학교 1학년), 김재윤(대구상원중학교 3학년), 김민송(대구월배중학교 3학년)]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B.O.B는 섬머컵부터 어드밴스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다.
(B.O.B: 왼쪽부터 이동윤, 김재윤, 김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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