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스포츠 '하도'…제주서 '미래 스포츠 축제' 열려

HADO KOREA


【앵커】
증강현실, AR 기술을 활용한 하도(HADO)가 차세대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100여 명의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가 열려 스포츠의 미래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유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와 암 센서를 착용한 선수들.

현란한 움직임으로 상대가 발사한 가상의 에너지를 피합니다.

팀워크와 전략을 바탕으로 상대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HADO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하며 운동뿐 아니라 새로운 진로 기회를 열어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고명진 /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부: 컴퓨터를 다루거나 코딩을 다루거나 하는 기술적인 파트라든지 여러 분야가 합쳐져서 자신의 진로를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만들어져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이 미래 스포츠를 경험하고 성장하는 글로벌 AR스포츠 축제가 제주도에서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 4개 클럽 100여 명의 HADO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도 겨루고 미래 스포츠 문화의 가능성을 직접 느끼는 기회가 됐습니다.

[최현 / HADO코리아 대표: HADO를 통해서 디지털적인 교육적인 비전도 느끼고 더 나아가서는 HADO를 통해서 대학 입시까지도 연결되는 스포츠로 키우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12팀 40명의 HADO 선수가 승부를 겨루는 것.



【스탠딩】
국경을 넘는 우정의 무대가 될 2025 HADO 한중일 주니어컵 대회는 내일 이곳 제주에서 펼쳐집니다.

OBS뉴스 유성훈입니다.



<영상취재: 김현정 / 영상편집: 김민지>

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